이통 3사 5G 최저요금제 완벽 비교 정리

이통 3사 5G 최저요금제와 알뜰폰 요금제 비교 분석

SK텔레콤, LG U+, KT 이통 3사에서는 5G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요금제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5G 최저요금제와 5G 알뜰폰 요금제는 가격 대비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요금제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각 이통 3사의 5G 최저요금제와 5G 알뜰폰 요금제를 비교 분석하여 어떤 요금제가 더 저렴한지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목차
1. SKT 5G 최저요금제
2. KT 5G 최저요금제 소개
3. (LG U+) 엘지 유플러스 5G 최요금제 vs 5G 알뜰폰 요금제 비교
4. 이통 3사 5G 최저 요금제 비교
5. 청년 요금제와 알뜰폰 요금제

1. SKT 5G 최저요금제 추천

SK텔레콤의 5G 최저요금제는 고객의 다양한 이용 패턴에 맞춰 유연하고 맞춤형으로 선택할 수 있는 요금제입니다. 이 요금제는 빠른 인터넷 속도와 풍부한 데이터 용량을 제공하면서도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가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요금제 가입율을 보면 일반적으로 '베이직 플러스' 요금제를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이 요금제는 매달 59,000원에 데이터 24GB를 이용할 수 있으며, 평균 사용자에게 적합한 기본 데이터 용량과 속도를 제공합니다.

또한, 추가 데이터를 원하는 고객은 4가지 옵션 중 하나를 선택하여 맞춤형 요금제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매월 3,000원의 옵션을 선택하면 13GB의 데이터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으며, 매월 5,000원, 7,000원, 9,000원의 옵션을 선택하면 각각 30GB, 50GB, 75GB의 데이터를 추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월평균 데이터 사용량이 50GB인 고객은 '베이직 플러스' 요금제에 5,000원을 추가하여 월 64,000원을 지불하면 총 54GB(24GB+30GB)의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 최저 요금제는 고객의 선택에 따라 일회성으로 옵션을 선택하거나 매월 자동 적용할 수 있습니다. 자동 적용 시 선택 약정 할인이나 결합 할인 혜택을 동일하게 적용받을 수 있어 고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합니다. SK텔레콤의 5G 최저 요금제는 다양한 선택지와 맞춤형 옵션을 통해 고객들에게 유연성과 선택의 폭을 제공하면서도 안정적인 네트워크 연결과 빠른 데이터 전송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KT 최저요금제

KT에서는 '5G 슬림 플러스'라는 5G 최저요금제가 있습니다. 이 요금제는 매월 61,000원에 30GB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데이터가 소진되더라도 1Mbps의 속도로 계속해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5G 슬림 또한 월 55,000으로 이용 가능합니다. 여기에 만 29세 이하일 경우 기본데이터를 2배 더 제공하고 있어 부족한 데이터를 충당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 5G 최저요금제를 통해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의 폭을 제공하고 통신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온라인 전용인 5G 다이렉트의 다양한 요금제도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5G 다이렉트 요금제 중에서 가장 저렴한 5G 다이렉트 34는 월 34,000원에 데이터 8GB (400 kbps 속도제한)

요금제명	월정액	데이터	음성	문자	Y덤 (만 29세 이하)
5G 슬림 플러스	61,000원	30GB + 무제한 (최대 1Mbps 속도제어)	집/이동전화 무제한 (+영상/부가통화 300분)	기본제공	기본데이터 2배 제공
5G 슬림	55,000원	10GB + 무제한 (최대 1Mbps 속도제어)			기본데이터 2배 제공 공유데이터 한도 2배 제공
5G 다이렉트 34	34,000원	8GB (400kbps 속도제한)

3. (LG U+)엘지 유플러스 최저요금제

LG U+의 새로운 5G 최저요금제인 '5G 심플+'은 매월 61,000원에 31GB의 데이터를 제공하며, 데이터가 소진되더라도 1 Mbps의 속도로 계속해서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제한 통화와 문자 메시지도 가능합니다. 5G 최저요금제 출시로 함께, LG U+ 는 '5G 슬림+ (6GB)'에 매월 47,000원, '5G 라이트+ (12GB)'에 매월 55,000원, '5G 심플+ (31GB)'에 매월 61,000원, 5G 스탠다드 (150GB)에 매월 75,000원, 무제한 데이터 요금제 (5G 프리미어 · 시그니처)에 매월 85,000원 이상으로 시작합니다. 이에 더하여, LG U+ 는 온라인 전용 요금제인 '5G 다이렉트 44'와 '5G 다이렉트 34'도 출시하여 사용자의 선택폭을 확대했습니다. '5G 다이렉트 44'는 매월 44,000원에 31GB의 데이터 (QoS 1 Mbps)를 제공하며, '5G 다이렉 34'는 매월 34,000원에 8GB의 데이터 (QoS 400 Kbps)를 제공합니다.

 

4. 이통 3사 5G 최저요금제 비교

이통사	요금제명	가격 (월)	제공 데이터 양
SK텔레콤	베이직	49,000원	8GB (최대 400kbps 속도로 계속 이용)
LG U+	5G 슬림 +	47,000원	6GB (최대 400kbps 속도로 계속 이용)
KT	5G 슬림	55,000원	10GB (최대 1Mbps 속도제어)

각 이통 3사의 5G 최저요금제를 비교해 보았습니다. 

위의 표를 통해 각 이통 3사의 5G 최저요금제를 간단하게 비교할 수 있습니다. SK텔레콤과 LG U+의 경우 데이터를 소진하면 최대 400 kbps 속도로 계속 이용할 수 있으며 KT의 5G 슬림은 두 요금제 보다 가격이 높은 대신 최대 1 Mbps 속도로 일반화질의 동영상 시청이 가능합니다. 각 이통사에 따라 부가서비스가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이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5. 청년요금제와 알뜰폰 요금제

SKT에서는 청년을 위한 '0 청년 요금제'와 저렴한 스마트폰 요금제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0 청년 요금제'는 데이터 사용량을 확대하고 커피와 영화 할인, 로밍 요금 할인 등을 제공하여 청년층의 가계 통신비 부담을 낮추는 것이 목적입니다. 또한, '알뜰폰 요금제'는 스마트폰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5G 요금제 중 하나로, 월 43,000원에 5G 일반 요금제 중 가장 저렴한 '0 청년 43' 요금제도 추가되었습니다. 이에 비해 '5G 맞춤형 요금제'는 고객이 스스로 맞춤형 요금제를 설계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점에서, 스마트폰 요금제를 선택할 때, 청년층이나 데이터 사용량이 적은 사용자는 '0 청년 요금제'나 '알뜰폰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고, 많은 데이터 사용량이 필요한 사용자는 '5G 맞춤형 요금제'를 고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마치며

지금까지 이통 3사 최저요금제와 여러가지 요금제를 비교하여 어떤 요금제가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제가 알려드린 요금제 찾기를 통해 저렴하고 자신에게  맞는 요금제를 골라 보시기 바랍니다. 알뜰폰 요금제도 좋은 선택일 수 있으니 여러 가지 비교하고 꼼꼼하게 골라보세요. 개인의 사용 패턴과 요금제별 특장점을 고려하여 적절한 요금제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